이재성(26·홀슈타인 킬)이 골을 터뜨리면서 국내 축구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은 이재성. / 사진=뉴스1

이재성(26·홀슈타인 킬)이 골을 터뜨리면서 국내 축구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재성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밤 독일 홀스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데뷔골은 전반 20분에 터졌다. 이재성은 혼전상황에서 볼을 잡아 돌파한 뒤 골키퍼와 맞서는 과정에서 깔끔한 왼발 슈팅을 때려 넣었다. 덕분에 홀슈타인 킬도 1-1 동점이 됐다.

이재성의 골 소식에 국내 팬들은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13일 오전 8시 포털 실시간검색어 1, 2위에는 '이재성', '이재성 골' 키워드가 나란히 올랐다.

들****는 "와 (지난 경기) 어시스트 두개에 오늘은 골까지. 이재성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이 댓글의 공감수는 900을 넘었다.

썸****는 "더 잘해서 분데스리가 1부로 가자"라며 이재성을 응원했다. 현재 이재성이 뛰는 분데스리가2 리그는 독일 2부리그다.

또 군****는 "K리그(클래식) 1부 > 분데스리가 2부리그"라며 한국에서 뛰었던 이재성이 독일에서 활약하는 것을 리그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이 댓글의 공감수는 2000을 넘었다.

이외에도 팬들은 "대박", "이재성 미쳤다", "이번에 진짜 무슨 일 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