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하락) 마감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원 오른 1130.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1원 오른 1135원으로 시작해 등락을 보이다가 상승폭이 줄어든 1130.1원에 마감했다.


김현진 NH선물 애널리스트는 “터키 금융시장 불안의 신흥국 전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압력이 우위”라며 “대외 부채비율이 높은 취약 신흥국 통화는 약세압력에 노출돼 신흥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지며 환율 상승재료로 소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