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통 김상훈 소장이 최근 창업통TV를 새롭게 선보였다. 창업통TV는 그동안의 창업시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동영상 형태로 창업자들에게 손쉽게 접근하는 채널창구중에 하나이다.
김 소장은 "상권에 나가서 무엇을 봐야 합니까? 라고 질문하는 분들 있습니다..최소한 6가지 코드로 시장을 재단하는 시각이 필요하다"라며 "임차인 위의 임대인 입장,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부동산중개업소 입장, 창업자와 소비자 사이의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 임대인 위의 부동산 시행사 시공사, 분양대행사 입장도 쳐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소한 이 6가지 시각을 제대로 간파하는 것이 시장조사, 상권분석의 핵심이다"라고 소개했다.
창업통 블로그브리핑 1회의 주제는 '자영업 구조조정 시작과 대처법"이다.
김 소장은 "즘 상권에 나가면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자영업 구조조정은 시작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어렵다고 넋놓고 있을 상황은 아닙니다.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때론 최선책이 아니라면 차선책이라도 잡아야 합니다"라며 "요즘같은 경기불황기에 호황을 누리는 창업자라면 현재의 성과를 어떻게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 갈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김 소장은 "보합세, 보합하향세가 6개월이상 이어지고 있는 창업자라면 노랑 신호등이 켜졌다고 봐야 할 것 같다"라며 " 돌파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자칫 시장에서 밀려날 수 있는 위험신호가 켜졌다고 봐야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3개월이상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매장이라면, 한달 순이익이 주인 한사람의 인건비에 미치지 못한다면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수 있다. 업종전환, 경영개선, 최후의 방안은 출구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김 소장은 "출구전략의 핵심은 최초 자본금을 어느정도 보존할 것이냐의 문제와도 맞닿아있습니다. 투자금액의 70-80%만 건질 수 있다면, 아닌 절반이라도 건질 수 있다면 나가겠다는 창업자분들도 많다"라며 "하지만 출구전략을 실행하는데도 녹록치 않습니다. 문제는 최소한의 권리금을 받고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월 임차료가 비싸기 때문에 신규창업자들이 선뜻 내 가게를 계약하려 들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브리핑에서 김 소장은 "현재의 구조조정기는 어쩌면 또다른 기회를 불러오기도 한다"라며 "자영업 구조조정기를 각가 유연성있께 대처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