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렌즈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가 약 110억원의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프렌즈게임즈는 약 110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총 3개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난 4월 투자유치한 70억원을 포함하면 올해만 총 18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프렌즈게임즈는 확보된 자금으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추가 개발력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남궁훈 프렌즈게임즈 대표는 "이번 투자는 개발사로서 독립적 성장 및 기업 지속성을 위한 자생력을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프렌즈게임즈가 가진 장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와의 투자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출범한 프렌즈게임즈는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