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작가들인 민웨웅, 산민, 뤼 민, 틴윈, 아웅민, 모아 똔, 모뇨, 틴 타이 아웅으로 모두 미얀마의 예술 중심지인 양곤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심상용 교수는 “미얀마의 현대미술은 전통회화, 사실주의, 인상적 해석, 모더니즘적 접근이 공존하고, 그 각각의 예술적 비전이나 태도, 형식이 융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생동감 있게 탐색해나가고 있다. 무의식적인 노예상태가 지배하는 세계에 사는 우리에게 미얀마 현대 회화는 탈속의 평화를 느끼게 해준다”고 이 전시에 대해 설명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9월 12일 오후 5시, 연관 세미나는 9월 15일 오후 3~6시에 열린다. 전시와 관련한 세미나는 ‘미얀마 사회와 현대미술: 미얀마 현대미술과 그 행간에서 읽어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미얀마의 전통 인형극 및 음악공연(오후 3:00~3:40)과 세미나 및 토론회(오후 3:40~6:00)로 이루어진다.
전시 참여작가인 민 웨 웅과 모뇨미얀마 국립예술고등학교 교장, 김성원 부산외국어대 미얀마어학과 교수, 서준호 오뉴월 대표, 심상용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가 세미나에 참여한다. 전시관람 및 행사 참여는 모두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