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지역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이 같은 취지의 지역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2013년 동탄을 시작으로 2017년 해운대까지 전국 11곳을 운영하면서 관광명소, 예술문화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신라스테이의 이 같은 전략으로 고객들의 지역관광 연계 프로그램 이용률이 최근 3년간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까지 호텔의 장점이 많은 데다 주변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어 지역관광 연계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전국 호텔, 지역별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가동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지난 여름 잠시 주춤했던 국내관광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보다 강화된 지역관광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울러 개관 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도 이와 연동한다.
먼저 신라스테이 울산은 장승포고래박물관 관람을 앞세웠다. 국내 최대 고래박물관을 관람하고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1박을 하면 신라스테이 해운대 투숙권(1박)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화성시 대표 마스코트인 아기공룡 '코리요' 홍보를 위해 한층의 모든 객실을 코리요 룸으로 꾸몄다. 아울러 연계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와 꾸준히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군장병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홀리데이 파라다이스 패키지의 경우 군장병이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면 1박의 휴가를 더 받는 콘셉트다. 역사를 되돌아보며 할인혜택까지 받아 군장병과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타지역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울산은 지역민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부산은 국제코미디페스티벌 코믹공연 관람권을 제공하는 '그 놈은 예뻤다' 프로모션을 펼친다.
◆5주년 대규모 이벤트, 국내관광 활성화 방점
특히 신라스테이는 개장 5주년을 고객과 뜻깊게 기념하는 취지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이 이벤트 역시 전국 신라스테이를 중심으로 인근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신라스테이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한달 동안 '온 유어 신라스테이 리턴즈' 패키지 이용객을 추첨해 총 275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1등(11명) 선물은 전국 신라스테이 11곳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방방곡곡 프래패스권(2인용)이다.
2등(33명)에게는 신라스테이에서의 편안한 투숙 경험을 집에서 누릴 수 있도록 호텔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최고급 매트리스와 침구(이불 1개, 베개 2개), 욕실용품을 제공한다. 매트리스는 신라스테이와 5성급 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프리미엄을 증정한다.
3등(55명) 선물은 침구세트(이불 1개, 베개 2개)며 4등(77명)은 욕실 가운과 타월(2개씩)이다. 5등(99명)은 대용량(250ml)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어메니티를 증정하는 한편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신라스테이 베어를 선물한다.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경품 프로모션 응모권(1매),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됐다. 오는 1~30일 신라스테이 홈페이지 또는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10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