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실적시즌 부담감이 부각되며 227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스피는 5일 전 거래일 대비 4.55포인트(-0.20%) 내린 2269.9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억원, 103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3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06포인트(-051%) 내린 784.94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관은 2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장중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코스피 시총상위 종목은 대부분 보합권내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주요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신라젠, 에이치엘비, 포스코켐텍, 나노스,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스튜디오드래곤, 코오롱티슈진(Reg.S) 등이 2~3%대 하락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증시에서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실적시즌에 대한 부담이 매물 출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악재성 재료가 데이터 서버 관련 이슈라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반도체 업종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