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개인 매수세와 외국인·기관의 매도세가 맞부딪히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5일 전 거래일 대비 6.51포인트(-0.30%) 내린 2155.3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364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원, 267억원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NAVER 등이 1~4%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화학은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48포인트(0.20%) 오른 732.98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4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억원, 39억원 순매도했다.

포스코켐텍, 나노스 등이 2~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 ENM,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펄어비스 등이 1~2%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기업 실적발표, 브렉시트 협상,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FOMC 의사록 등이 이번주 한국 증시에 변화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부정적인 요인보다는 긍정적인 요인이 많기 때문에 코스피는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