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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른 추위에 패딩 등 아우터를 구매하는 온라인 고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몰 관계자는 21일 "이른 추위에 방한의류와 난방기기 등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세계몰의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패딩과 코트 등 겨울 아우터 경우 평년보다 6~7도 가량 낮은 기온이 지속되며 전년보다 107% 증가했다.


신세계몰이 최근 5년 간 월별로 매출을 조사한 결과 평년보다 이른 한파가 찾아온 2012년, 2013년, 2016년, 2017에는 11월이 연중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극심한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터라 가을 날씨가 유독 더욱 춥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업체들이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겨울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도 소비자들이 겨울아이템을 선 구입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