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내년에 관내 초·중·고교 등 140개교에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 267억원을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의원,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친환경 학교급식지원 심의위’를 열고 학교급식비,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차액지원 등 3개 안건을 심의해 내년도 학교 급식비 지원사업으로 225억원을 편성했다.
또 GMO(유전자변형농산물) 없는 중고교 친환경 가공식품 지원에 따른 차액 지원 사업 9억원도 편성했다.
각급 학교의 친환경 우수 농산물 등 학교 급식지원 사업에는 33억원이 편성됐다.
시는 지원품목인 고추장, 된장 등 6개 품목 이외에 밀가루, 면류 등 16개 품목을 확대해 대폭 늘렸다.
최대호 시장은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이 학생들에게 영양가 높은 맛있는 한 끼 밥상이 되도록 급식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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