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몽골 문학의 거장이자 제1회 아시아문학상을 수상한 담딘수렌 우리앙카이와 프란츠 카프카 문학상을 수상한 중국의 옌롄커, 일본 오키나와 문학을 재정립 해온 사키야마 다미, 제3회 심훈문학대상을 받은 베트남 작가 바오 닌 등 아시아 10개국 작가 11명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문학평론가 백낙청 조직위원장, 염무웅 부위원장 등 조직위·자문위 참여 작가 31인과 소설가 한강, 나희덕, 고진하, 문태준 등 문학인 12인이 함께한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6일 5·18민주묘지 방문을 시작으로 7일에는 개막식과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평화포럼과 시민과 작가들이 시장에서 만나는 '아시아 문학 난장' 등이 펼쳐진다.
7일은 오키나와의 사키야마 다미와 팔레스타인 자카리아 무함마드가 '전쟁 없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문순태·오수연 소설가가 포럼 패널로 참여한다. 또 방글라데시의 샤힌 아크타르가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인도계 영국작가 프리야 바실과 이경자 소설가, 신용목 시인이 패널로 나선다.
7일은 오키나와의 사키야마 다미와 팔레스타인 자카리아 무함마드가 '전쟁 없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문순태·오수연 소설가가 포럼 패널로 참여한다. 또 방글라데시의 샤힌 아크타르가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인도계 영국작가 프리야 바실과 이경자 소설가, 신용목 시인이 패널로 나선다.
8일은 국내·외 작가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날로서 한국문화 탐방을 하게 된다. 초청 작가들은 이날 화순의 운주사를 둘러보고 한국의 미륵사상에 대해 탐구한다. 중국 작가 옌롄커는 전남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일은 아시아 작가들의 평화를 향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시아 작가 팟캐스트: 평화를 향한 여러 갈래 길' 등도 마련했다. 폐막식에서는 아시아문학상 시상식과 2018 광주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가 북측에 대표 시인과 소설가 2명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아직 답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