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DB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13% 가량 올랐다. 김장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가량 저렴했다.
한국물가협회는 김장철을 앞둔 8~9일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김장용품 1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전국 전통시장의 김장비용 평균가격은 28만2250원으로 지난해 25만70원보다 12.9% 올랐다.

대형마트의 김장비용 평균가격도 지난해 30만9600원보다 14% 오른 35만2750원으로 나타났다. 배추, 무, 고춧가루, 새우젓, 대파 등 김장용품 15품목의 평균가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