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 및 아모의 적용 계획 등 정보 공유의 장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차 데이터 플랫폼 개발사인 아모랩스(AMO Labs, 대표 심상규)가 지난 20일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자동차 산업 및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아모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자동차와 블록체인의 접목에 아모랩스가 선두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The Blockchain Pioneer in Car Industry(자동차와 블록체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본 행사는 아모랩스 심상규 대표의 발표로 시작하여, 6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4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또한 OEM 업체의 관계자와 블록체인 자문위원이 뒤이어 자동차 산업 내 블록체인의 의미와 효용성에 관해 발표하며 깊이를 더했다.
블록체인 산업 관계자로는 비트소닉 등의 거래소 관계자를 비롯하여 해치랩스와 코인원랩스, 딜로이트 블록체인랩 등의 연구 기관이 참여했다. 그 밖에 하나금융투자, 아사히투자그룹, 신디케이트, 포스코기술투자 등의 대형 투자사와 여러 언론사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관심을 가졌다.
호스트로서 프라이빗 파티를 주관한 아모랩스 심상규 대표는 “전화기가 스마트폰으로 발전하면서 사용자의 일상을 담는 수첩이 된 것처럼, 자동차 또한 스마트카로 진화하면서 운전자의 개인정보를 담는 금고가 될 것”이라며, “효율적인 데이터 저장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적용은 필수적인 부분으로, 아모랩스가 자동차 블록체인 산업의 새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했던 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를 만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자동차 업계도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 자동차 산업에 완전히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글로벌 리서치 회사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IT 분야 지출 금액이 2015년 약 379억 달러에서 2025년 1688억 달러로 약 45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기술 리서치 회사인 리포트링커(ReportLinker) 또한 자동차 블록체인 시장 규모가 2020년 3억 5000만 달러에서 2030년 52억 9000만 달러로 210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