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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 정부원안을 상정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소집, 2019년도 예산안 정부원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상정했다.

문 의장은 예산안 상정에 앞서 "헌법에 정한 예산 처리시한과 국회 선진화법의 취지를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오늘 본회의를 소집할 수밖에 없었다"며 "다만 오늘은 예산안의 여야간 합의를 조금 더 독려하기 위해 상정과 제안설명까지만 진행한다"고 전했다.


문 의장이 예산안을 상정하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안설명을 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했고 야당 의원들은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