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현대경제연구원(현경원)이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 기존 전망을 내놓은지 3개월 만이다.
현경연이 16일 발표한 '2019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내년 성장률은 2.5%로 전망됐다. 앞서 현경연이 지난 9월 내놓은 2.6% 전망치에 비해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현경연의 전망치는 한국은행(2.7%)과 한국개발연구원(KDI, 2.6%)에 비해 더욱 부정적인 것이다.


현경연은 전망치 하향에 대해 ▲세계경제의 둔화 ▲국내 내수경기 하방 리스크 지속 등 경제 성장세 제약 요인들의 강도가 더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 소비와 투자, 수출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모두 악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