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대상은 누구?
올해 SBS 예능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끌어내며 독보적인 전성시대를 열었다.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강세를 보인 만큼 대상 후보를 추리기도 어려울 정도다. 대상 후보를 따로 선정하지 않은 가운데 과연 올해 대상 트로피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선한 3MC 라인업, 박수홍X한고은X김종국
'2018 SBS 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MC를 맞혀라' 이벤트가 진행됐던 만큼 MC에 대한 관심도 컸다. '미운 우리 새끼'의 못 말리는 '불혹의 클러버' 박수홍,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한고은, '런닝맨'의 터줏대감 김종국이 MC로 나선다. 올해 SBS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세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별한 만남을 위한 특별한 무대
새로운 세상과의 설레는 만남 '정글의 법칙', 인생 사부와의 특별한 만남 '집사부일체', '골목식당', 사랑하는 가족과의 행복한 만남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 등 SBS 예능은 지난 1년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 만큼 이번 연예대상은 '만남'이라는 부제로 '만남'에 걸맞은 이색적인 세트에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특별한 만남'을 위해 '2018 SBS 연예대상'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정재용의 결혼 이후 완전체로는 첫 지상파 나들이에 나서는 DJ DOC가 '만남'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MC의 특별무대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깜짝 무대가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대상 후보군에는 강호동, 김구라, 김병만, 김숙, 김종국, 백종원, 신동엽, 유재석, 이승기, ‘미우새’ 모벤져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연예인들이 대부분인 자리에 함께 이름을 올린 백종원이 눈에 띈다. 백종원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촌철살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시청률 1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연예인이 아닌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라는 점에서 ‘백종원의 대상 수상이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지난해 일반인인 ‘미우새’ 모벤져스가 대상을 수상한 전적을 봤을 때, 아주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도 아니라는 것이 중론. ‘2018 SBS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8 SBS 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포토월을 진행하며, 오후 8시55분부터 진행되는 본 시상식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