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에 급락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전 거래일 대비 28.15포인트(-1.29%) 내린 2158.80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억원, 109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7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약세인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LG화학, 현대차, POSCO, LG생활건강 등이 1~3%대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0.46포인트(-1.41%) 내린 733.51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28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억원, 7억원 순매도했다.

CJ ENM, 바이로메드,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스튜디오드래곤, 코오롱티슈진, 펄어비스 등이 1~2%대 내림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주요 경제지표에 주목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유지를 시사한 가운데 중국 정부의 반응이 아직 나오지 않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