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를 품으면서 단숨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LA 클리퍼스. /사진=로이터 |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에서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개장과 동시에 대형 계약들이 쏟아져 나왔다.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란트가 맥시멈 계약으로 브루클린 네츠로 향했으며 지미 버틀러, 켐바 워커, 디안젤로 러셀 등도 각각 다른 팀과 계약을 맺었다.
특히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의 파이널 우승을 이끈 카와이 레너드의 이적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LA 클리퍼스와 4년 총액 1억4200만달러(약 1678억원)의 맥시멈 계약을 체결한 레너드는 오클라호미시티 선더의 폴 조지의 클리퍼스행까지 이끌며 리그의 판도를 완전히 흔들었다.
루 윌리엄스와 몬트레즐 해럴이라는 최고의 식스맨 자원을 보유한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에서 8위에 오르며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팀이다. 특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듀란트가 건재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도 선전하면서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현지 매체도 별다른 출혈 없이 레너드와 조지를 얻게 된 클리퍼스를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았다. 10일 ‘NBC 스포츠’는 지금까지의 이적 현황을 반영한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클리퍼스였다. 매체는 “클리퍼스는 리그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며 최전성기에 접어든 레너드와 조지를 품었다. 두 선수가 건강하다면 클리퍼스는 절대적으로 강력한 팀이다. 레너드와 조지, 패트릭 베벌리라는 수비수들의 존재는 불합리한 수준이다. 해럴은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이며 윌리엄스는 벤치에서 여전한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며 이들의 강력함을 강조했다.
2위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밀워키 벅스였다. 매체는 2위 선정 이유에 대해 “말콤 브로그던이 팀을 떠났으나 야니스 아데토쿤보라는 더 발전할 수 있는 MVP가 있다. 여기에 크리스 미들턴과 브룩 로페즈가 잔류했다. 정규시즌에서는 이전보다 덜 압도적일지라도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고 밝혔다.
3위에는 앤서니 데이비스를 품은 LA 레이커스를 선정했다. 매체는 “레너드를 영입해 슈퍼팀을 구축하려는 그들의 계획은 날아갔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있는 레이커스는 리그의 야수가 될 것이다. 여기에 에이브리 브래들리, 대니 그린, 드마커스 커즌스 등 지난 시즌에 비해 더 뛰어난 조각들을 모았다”며 레이커스의 선전을 예상했다.
반면 지난 시즌 파이널 준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9위로 꼽았다. 매체는 “스테판 커리는 공격에 있어 MVP급 실력을 지녔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은 동기가 충분한 선수다. 클레이 탐슨의 복귀전까지 디안젤로 러셀이라는 실험은 지켜보기에 흥미로울 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고전 끝에 6위에 그치겠지만 선수들이 건강을 유지한다면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매체는 레너드와 그린이 떠난 ‘2019 NBA 파이널 우승팀’ 토론토를 17위로 선정했으며 피닉스 선즈를 30위 최하위로 지목했다.
‘NBC 스포츠’ 선정 NBA 파워랭킹 중 ‘TOP 10’ 팀 명단
1위. LA 클리퍼스
2위. 밀워키 벅스
3위. LA 레이커스
4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5위. 덴버 너기츠
6위. 휴스턴 로케츠
7위. 유타 재즈
8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9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0위. 보스턴 셀틱스
특히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의 파이널 우승을 이끈 카와이 레너드의 이적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LA 클리퍼스와 4년 총액 1억4200만달러(약 1678억원)의 맥시멈 계약을 체결한 레너드는 오클라호미시티 선더의 폴 조지의 클리퍼스행까지 이끌며 리그의 판도를 완전히 흔들었다.
루 윌리엄스와 몬트레즐 해럴이라는 최고의 식스맨 자원을 보유한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에서 8위에 오르며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팀이다. 특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듀란트가 건재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도 선전하면서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현지 매체도 별다른 출혈 없이 레너드와 조지를 얻게 된 클리퍼스를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았다. 10일 ‘NBC 스포츠’는 지금까지의 이적 현황을 반영한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클리퍼스였다. 매체는 “클리퍼스는 리그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며 최전성기에 접어든 레너드와 조지를 품었다. 두 선수가 건강하다면 클리퍼스는 절대적으로 강력한 팀이다. 레너드와 조지, 패트릭 베벌리라는 수비수들의 존재는 불합리한 수준이다. 해럴은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이며 윌리엄스는 벤치에서 여전한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며 이들의 강력함을 강조했다.
2위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밀워키 벅스였다. 매체는 2위 선정 이유에 대해 “말콤 브로그던이 팀을 떠났으나 야니스 아데토쿤보라는 더 발전할 수 있는 MVP가 있다. 여기에 크리스 미들턴과 브룩 로페즈가 잔류했다. 정규시즌에서는 이전보다 덜 압도적일지라도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고 밝혔다.
3위에는 앤서니 데이비스를 품은 LA 레이커스를 선정했다. 매체는 “레너드를 영입해 슈퍼팀을 구축하려는 그들의 계획은 날아갔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있는 레이커스는 리그의 야수가 될 것이다. 여기에 에이브리 브래들리, 대니 그린, 드마커스 커즌스 등 지난 시즌에 비해 더 뛰어난 조각들을 모았다”며 레이커스의 선전을 예상했다.
반면 지난 시즌 파이널 준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9위로 꼽았다. 매체는 “스테판 커리는 공격에 있어 MVP급 실력을 지녔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은 동기가 충분한 선수다. 클레이 탐슨의 복귀전까지 디안젤로 러셀이라는 실험은 지켜보기에 흥미로울 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고전 끝에 6위에 그치겠지만 선수들이 건강을 유지한다면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매체는 레너드와 그린이 떠난 ‘2019 NBA 파이널 우승팀’ 토론토를 17위로 선정했으며 피닉스 선즈를 30위 최하위로 지목했다.
‘NBC 스포츠’ 선정 NBA 파워랭킹 중 ‘TOP 10’ 팀 명단
1위. LA 클리퍼스
2위. 밀워키 벅스
3위. LA 레이커스
4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5위. 덴버 너기츠
6위. 휴스턴 로케츠
7위. 유타 재즈
8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9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0위. 보스턴 셀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