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사진=워너원 공식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워너원. /사진=워너원 공식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워너원이 데뷔 2주년을 맞아 지난 7일 깜짝 회동을 가졌다. 하지만 최근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를 공식인정한 강다니엘은 불참했다. 

지난 7일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모임 장소 인근에는 이미 워너원을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 찼다. 

군 복무 중인 리더 윤지성은 사정상 불참했다. 하지만 매니저를 통해 모임 회식비를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성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도 "입대 전 8월7일이 되면 꼭 올려 달라던 사진입니다"라며 워너원 활동 당시 사진들을 게재해 의리를 과시했다. 

윤지성. /사진=윤지성 트위터 캡처
윤지성. /사진=윤지성 트위터 캡처

강다니엘의 참석 여부에도 이목이 쏠렸다. 최근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기 때문. 하지만 강다니엘은 모임에 불참했다. 이를 두고 부담을 느끼고 참석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8월 7일 데뷔앨범이자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27일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한 이들은 매년 8월7일 한자리에 모일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라이관린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매년 8월7일마다 모이기로 약속했다. 밥값은 한 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내기로 했다"며 "약속을 어긴 사람은 은퇴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