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5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1%(800원) 오른 6만21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6만23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올들어 9.89% 오르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올들어 삼성전자를 6825억원어치 사들이며 순매수 1위에 올렸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실적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유악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가격 상승폭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과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