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피 현상 심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도민안심식당은 음식점 객실 테이블을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 식사하도록 좌석을 배치하거나, 공간 구조상 한 방향 식사가 어려울 때는 테이블을 1m 이상 간격을 두고 배치해 접촉을 최소화한다.
군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예방 소독 활동도 강화한다. 모든 음식점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업소 입구에 손님이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한다. 음식 덜어 먹기와 반찬 재사용 안 하기 실천 운동도 펼친다.
도민안심식당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역의 소상공인, 음식점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군민들이 개인 위생수칙과 행동 수칙,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