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수는 2013년 정규 매장 700여개에서 지난해 1,450여개로 750여개가 늘었으며 가맹점 연평균 매출 또한 2013년 1억 4천만 원에서 2019년에는 4억 6천만 원으로 3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처럼 파격적이면서도 무서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bhc치킨의 성공 신화의 시작은 전문 경영인을 통한 과감한 경영혁신과 사업 인프라 구축에 있다.
독자경영이 시작된 2013년 당시 프랜차이즈 업계는 창업주가 경영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bhc치킨은 삼성전자 출신의 전문 경영인 박현종 회장을 영입해 기존의 비합리적인 관행을 과감히 없애고 스피드하고 투명한 경영을 시작했다.
박현종 회장은 과감한 전산 시스템 투자와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해 모든 성과를 지표화 하고 시스템을 통해 평가하는 등 시스템 중심의 경영 체질로 변화시켰고 원칙과 준법 경영에 맞춰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부분에 대해 과감하고 대대적인 개혁을 진행했다.
특히 bhc의 치킨 부문은 별도의 자회사 없이 하나의 독립적인 법인으로 운영해 보다 투명한 경영을 펼칠 수 있었으며 불필요한 곳에 비용이 집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효과적인 경영 프로세스를 구축하면서 판관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다.
또 배송 차량에 법정 온도 유지를 위한 설비 투자와 위성항법장치(GPS) 부착해 배송 상황이 예측 가능하도록 했다. 최신식 물류센터 구축으로 물류 품질을 개선하였으며 자체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와 물류 로스 최소화 등 효율적인 관리로 경쟁사에 비해 높은 물류 경쟁력을 갖추었다.
지난 2016년에는 60억 원을 투자해 경기도 이천에 최신식 설비를 갖춘 푸드 공장을 신규 건설하였고 앞서 2015년에는 연구소 공간을 확장해 최신 연구 장비 도입과 외식산업 전반에 걸친 연구 사업을 강화하는 등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도 단행했다.
또 bhc치킨은 경영혁신과 더불어 판관비를 고정비화 하는 경영구조로 영업이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공을 들였다.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페이퍼리스(Paperless) 프로젝트 도입을 통한 업무혁신으로 매출 증가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를 최소화 했다. 마케팅 비용도 독자경영 전보다 3배로 늘려 투자하였으며 매출 대비 과도하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지속적으로 동일한 예산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전략을 유지했다.
가맹점 e쿠폰 정산 시스템도 대폭 개선했다. 업계 관행이던 최대 55일 걸렸던 결제를 소비자가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면 3일 이내로 결제해 가맹점이 갖는 부담감을 줄였다. 2018년에는 가맹점과의 상생 실천을 위해 3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최근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즉시 대구․경북 지역에 위치한 가맹점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긴급하게 무상 지원했다.
bhc치킨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상생이라고 강조하면서 매출 증대를 위한 가맹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과 높아지는 주문량을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본사가 가맹점당 30% 지원하여 매장 조리 능력 증대를 사전적으로 실행했다.
bhc치킨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상생이라고 강조하면서 매출 증대를 위한 가맹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과 높아지는 주문량을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본사가 가맹점당 30% 지원하여 매장 조리 능력 증대를 사전적으로 실행했다.
bhc그룹은 치킨 사업 외에도 직영점인 창고43과 가맹점인 큰맘할매순대국, 그램그램으로 사업영역을 성공적으로 확대해 국내 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bhc 그룹은 올해 5,3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