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지난 21일 경북 봉화군청에서 개최됐다.
22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당진시 이건호 부시장을 비롯한 충남, 충북, 경북 등 12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12개 시?군 협력체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공동 건의문에는 Δ중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 Δ국토 균형발전 Δ종단 위주의 철도망 보완 Δ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한 전국적인 홍보와 국토교통부 및 연구기관 방문 건의 등을 결의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해안 서산, 당진에서 동해안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약 4조8000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3개도 12개 지자체와 협력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석문산단 인입철도와 연계해 여객 철도와의 병행이 가능한 동서를 연결하는 중부권 철도망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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