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타페오 앤 와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타페오 앤 와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운영하는 식당의 부채가 '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마타와 그의 가족은 지난 2016년 맨체스터 시내에 스페인 요리 전문 레스토랑 '타페오 앤 와인'을 개업했다. 마타의 아버지 로드리게스가 식당을 운영하고 자본금을 마타가 대는 구조다.

하지만 마타의 식당은 4년째인 최근 100만파운드(한화 약 15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다만 영업 부진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최근 나온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식당의 부채는 지난 2017년 약 60만파운드로 집계됐다가 이듬해 77만파운드까지 불어났다.

다만 마타는 아직 식당 운영을 접을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 보고서는 "해당 식당의 상태는 마타와 그의 가족의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보호받고 있다. 이들 가족은 가까운 시일 내에는 식당에 대한 재정 지원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