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타선의 부진으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5로 졌다. 연승이 끊어진 세인트루이스의 시즌 전적은 2승1패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5안타를 작성하는 동안 단 1점을 뽑아내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선발 다코타 허드슨도 4⅓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토미 에드먼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4회초 콜린 모란에게 솔로포, 호세 오수나 투런포를 잇달아 맞고 단숨에 역전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초와 8회초에도 각각 1점씩 실점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한편 시즌 개막전에서 세이브를 수확했던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32)은 2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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