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두암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7월 중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월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7월 광주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1% 상승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0.01% 하락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곡선을 그렸다.

연립다세대는 0.04% 하락했으나 단독주택은 0.10% 상승했다.

전남지역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0.44% 상승했다.

아파트는 0.44% 단독주택도 0.04% 각각 상승했으나 연립다세대는 1.31% 하락했다. 연립다세대 매매가격 하락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지역 주택 종합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0.08%,단독주택도 0.06% 각각 상승했으나 연립다세대는 0.20% 하락했다.

전남지역 주택 종합 전세가격은 0.40% 상승했다.

아파트는 0.12% 단독주택은 1.01% 각각 상승했으나, 연립다세대는 1.1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한 반면 연립다세대는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광주지역 매매가격전망지수는 97로 지난 5월 이후 3개월째 상승했고,전남은 100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매매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해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