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마켓컬리는 지난 24일 서울 신북 초등학교에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3번째 '교실 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는 마켓컬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심어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한다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10월 서울 월곡초등학교에 첫 번째 교실 숲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인천 청라초등학교와 서울 신북초등학교에 잇달아 2차, 3차 교실 숲을 선물했다.
교실 숲 프로젝트는 마켓컬리의 '지속가능 유통' 경영의 하나다. 마켓컬리는 홈페이지에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Δ생산자와의 동반 성장 Δ지속가능한 상품 선정 Δ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개선 Δ사회 기여 등 4대 경영 원칙을 소개했다.
실제 마켓컬리는 지난해 9월 모든 배송 포장재를 재활용률 90% 이상 종이로 교체하는 '올페이퍼 챌린지'를 진행했다. 현재는 스티로폼 박스, 비닐 파우치, 지퍼백, 박스테이프, 완충재까지 모두 친환경 종이를 사용 중이다.
한 번 배송한 포장재를 다시 회수해 재활용하는 '종이 박스 회수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마켓컬리는 재주문시 이전에 배송했던 종이 박스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재활용 수익금은 100% 교실 숲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협력사 트리플래닛도 반려 나무 판매 수익금 50%를 교실 숲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올페이퍼 챌린지,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며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무척 즐겁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사회를 더 나아지게 하고 신선하고 좋은 상품을 오래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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