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8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히 4차 추경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우로 전국에 피해가 커 피해가 큰 몇 곳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해결될 수준을 넘어섰다"며 "지금 쓸 수 있는 예비비 정도로는 대처가 어렵고, 4차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비 피해가 아니더라도 35조원의 3차 추경으론 부족했다"며 "35조원 중 부족한 세수를 메우는 데 약 10조를 쓰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약 10조를 마련했기 때문에 순증 세출은 약 15조원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외국 정부가 GDP의 10%가량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후군(코로나19) 대처용 추경으로 편성하는 데 비하면 그간 추경 규모가 크지 않다"며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4차 추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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