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카피킬러 분석 결과 홍진영의 석사 논문은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 문장이 124개였고, 표절로 의심되는 문장은 365개라고 전했다.
카피킬러는 80여만 명이 이용하는 표절검사 전문 사이트로, 60억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보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홍씨가 자신의 아버지가 재직 중인 대학에서 바쁜 연예 활동 중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며 "합리적 의심에서 출발해 관련 자료를 찾다 보니 표절 의혹은 더 커졌다"고 주장했다.
홍진영의 논문 표절 의혹은 지난 2014년 조선대학교 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함께 거론된 바 있으며 정치권 등에서 학위 논문 관련 ‘부모 찬스’가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홍진영의 부친이 조선대학교 홍금우 교수이기 때문. 당시 그는 “박사 학위 딴 이유는 돈으로는 박사모 못 쓴다”는 인터뷰로 의혹을 일단락시켰다. 그러나 이후에도 홍진영이 졸업한 조선대의 ‘부모 찬스’ 관련 표절 의혹은 계속됐다.
홍진영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안돼요(Never Ever)’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