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으로부터 구단 최고수준의 연봉을 약속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회장이 직접 나서 손흥민 재계약 협상을 지휘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현재 몇 주째 손흥민과 계약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나서 손흥민 측 에이전트에 새로운 계약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현재 케인과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약속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으며 특히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우샘프턴과 정규리그 2라운드에선 아시아 선수 최초 EPL 한 경기 4골을 넣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는 2골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모든 대회에서 11경기에 출전, 10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손흥민과의 계약을 연장하고자 움직이는 중이다.
현재 손흥민의 주급이 14만 파운드 정도로 알려진 가운데 케인의 주급은 팀 내 최고인 기본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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