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부상을 입고 주저앉아 있다. /사진=로이터
리버풀의 붙박이 오른쪽 측면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A매치 기간 직전 부상을 당해 대표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알렉산더-아놀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뛰던 중 후반 17분 부상을 당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알렉산더-아놀드의 상태를 확인한 뒤 그를 제임스 밀너와 교체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렉산더-아놀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빠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클롭 감독은 "알렉산더-아놀드의 상태에 대한 정밀 검진은 내일 진행될 것이다. 우리는 그 다음에 그의 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알렉산더-아놀드는 최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11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는 이달 중순부터 북아일랜드, 벨기에, 아이슬란드와 차례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