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869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대구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6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926명)보다 57명 감소한 규모로 800명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14일(880명) 이후 1주일만이다.
이날 기록한 확진자 수는 진단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효과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효과가 혼재한 영향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4명이 늘어 누적 722명을 기록했다. 1주일 동안 누적 사망자는 12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824명, 해외유입은 4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이 546명(서울 309명, 경기 193명, 인천 44명)으로 전체 중 66.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북 58명 ▲인천 44명 ▲대구 39명 ▲충북 30명 ▲부산 26명 ▲광주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북 4명 ▲전남 4명 ▲세종 1명 순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670→680→689→950→1030→718→880→1078→1014→1064→1051→1097→926→869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646→643→673→928→1002→682→848→1053→993→1038→1027→1072→892→824명'이다.

지역발생 1주 동안 일평균은 985.6명으로 전날 989명에서 3.4명 감소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을 1주일째 충족하고 있다.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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