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은 22일 광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해 범죄피해자들의 정신, 육체, 재산적인 피해로부터 회복과 인권 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는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기아차 광주공장은 22일 광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해 범죄피해자들의 정신, 육체, 재산적인 피해로부터 회복과 인권 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는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문남귀 기아차 광주공장 종합관리담당, 여환섭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은열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조를 통해 범죄피해자들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1월 25일 광주지방검찰청 내에 사무실을 개원했으며, 범죄피해로 인해 일생 동안 그 피해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료지원, 법률지원, 상담, 자문 등 4개 위원회가 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의사·변호사·법무사·전문상담사가 피해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광주공장의 후원이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범죄피해자들이 아픈 과거에서 벗어나 힘찬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2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올 해까지 총 1억5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범죄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