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회고하며 "2021년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회고하며 "2021년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지난해 위메이드의 가장 큰 성취는 <미르4>의 성공적 출시였다. 지난해 11월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출시 전부터 300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리는가 하면 정식 출시 하루 만에 4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올해는 대만과 중국 서비스 시작에 순차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메이드 <미르M>이 <미르4>의 뒤를 이어 출시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장 대표는 지난해 열린 지스타2020에서 미르 트릴로지(미르4·미르M·미르W) IP를 확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던 바다. 장 대표는 "<미르M> 출시를 통해 미르 IP의 게임 라인업이 추가되는 것"이라며 "전통적인 IP가 다시 한번 새롭게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햇다. 

미르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계획도 밝혔다. 지난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론칭하고 상장한 위메이드트리는 이미 지난주 첫번째 블록체인 게임 <버드토네이도>를 글로벌 출시했으며 미르 IP 기반 블록체인 게임 <재신전기>도 출시할 계획이다. 조이맥스 역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M&A 등 중추적 역할을 하는 상장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로게임즈는 올해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장 대표는 "자체 IP 활용한 다양한 신작을 통해 상장사가 되기에 걸맞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시되는 신작과 맞물려 미르 IP 사업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또 미르 IP를 온전히 우리의 것으로 되찾아 오는 노력을 지속해 우리의 핵심 자산 IP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