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040선으로 출발했다. 코스닥도 990선에 올라 1000선을 앞두고 있다.
8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8% 오른 3040.11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3088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개인은 337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3억원, 237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1.21%), SK하이닉스(1.12%), LG화학(3.64%), 삼성전자우(0.27%), 삼성바이오로직스(0.49%), 현대차(14.81%), 삼성SDI(2.15%), 셀트리온(0.84%), NAVER(0.69%), 카카오(1.86%) 모두 상승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64포인트(0.17%) 오른 990.70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87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6억원, 26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78%), 셀트리온제약(0.32%), 알테오젠(1.20%), 에코프로비엠(3.07%), CJ ENM(3.52%)는 상승세다. 다만 에이치엘비(-0.10%), 씨젠(-0.16%), SK머티리얼즈(-0.38%), 카카오게임즈(-0.43%), 펄어비스(-0.91%)는 하락 출발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정치 권력이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자 경기 민감주 등이 강세폭을 확대했고 대형주의 강세가 뚜렷해 종가 기준 코스피 3000시대를 개막했다"면서 "이런 분위기 속 오늘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발표되는 점도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