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소회를 밝혔다.
강 장관은 8일 오후 외교부 청사 1층 기자실을 방문해 "차관, 국장, 영사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제가 떠나는 마당에 이란 선박 억류 문제가 해결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안을 하나하나 극복할 때마다 우리 직원들이 정말 헌신적으로 국익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 장관은 지난 7일 이임사를 작성하며 지난 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강 장관은 "하루 종일 회고하고 마음도 다잡고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제가 20살을 넘어 수십년 동안 일 해본 직장 중에서 (외교부 장관을)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두고두고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새로 오시는 장관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셨던 분"이라며 "잠시 휴식을 취하신 뒤 재충전이 되셔서 아마 적극적으로 외교부를 이끌어나가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 장관은 최초의 여성 외교부 장관으로 재임 기간 동안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기여했다. 그는 외교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2018년 9월 평양 정상회담 수행 차 방북했다.
첫 여성 외교장관으로서 '유리 천장'을 깬 것은 강 장관의 분명한 성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외교적 대응 과정에서 이른바 'K-방역'을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인정받기도 했다.
강 장관은 "하루 종일 회고하고 마음도 다잡고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제가 20살을 넘어 수십년 동안 일 해본 직장 중에서 (외교부 장관을)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두고두고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새로 오시는 장관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셨던 분"이라며 "잠시 휴식을 취하신 뒤 재충전이 되셔서 아마 적극적으로 외교부를 이끌어나가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 장관은 최초의 여성 외교부 장관으로 재임 기간 동안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기여했다. 그는 외교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2018년 9월 평양 정상회담 수행 차 방북했다.
첫 여성 외교장관으로서 '유리 천장'을 깬 것은 강 장관의 분명한 성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외교적 대응 과정에서 이른바 'K-방역'을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인정받기도 했다.
강 장관은 퇴임 이후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이 유엔은 물론 외교장관으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강 장관은 향후 거취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강 장관은 향후 거취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