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1라운드를 가뿐하게 통과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021년 호주오픈 1회전을 가뿐하게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제레미 샤르디(66위·프랑스)를 3-0(6-3, 6-1, 6-2)으로 완파했다.

이 대회 개인통산 8번 정상에 올랐고 올해 3연패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이날 이렇다 할 위기 없이 1시간31분 만에 승리를 장식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그는 경기 후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고 기뻐했다.


또 다른 강자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과 알렉산더 즈베레프(7위·독일)도 2회전에 진출했다.

팀은 미하일 쿠쿠슈킨(90위·카자흐스탄)을 3-0으로 제압했고 즈베레프는 마르코스 기론(73위·미국)을 3-1로 꺾었다.

한편, 여자부에서도 시모나 할렙(2위·루마니아),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 세레나 윌리엄스(11위·미국) 등 우승후보들이 1회전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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