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누적 가입자가 28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뉴스1
카카오모빌리티 누적 가입자가 2800만명을 돌파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9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모빌리티 누적 가입자가 2800만명"이라며 "가맹택시 사업인 카카오T블루는 연말 기준 1만6000대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실시간 주차 공간 안내 뿐만 아니라 예약과 정산까지 책임지는 카카오T 주차는 공격적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동의 처음과 끝인 주차까지 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주차장 서비스 표준을 바꿔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9년 3월 가맹택시 사업인 ‘카카오T 블루’를 출시해 택시회사를 인수해가며 전국에 가맹택시를 공격적으로 늘렸다. 특히 카카오T 블루는 일정 거리 안에서는 택시가 자동배차 돼 ‘단거리 승차거부’가 불가한 서비스로 많은 고객층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