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식투자자들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월에 비해 증가한 가운데 한국전력 시가 총액(시총)은 2조원 이상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21년 1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주식거래량은 19억220만주로 전월대비 4.64%포인트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2조3661억원으로 전월대비 12.50%포인트 증가했다.
지역 상장기업의 전체시가총액은 23조8704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4865억원(-9.46%) 빠져나갔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2조9209억원, -16.61%) ▲부국철강(104억원, -11.67%)등이 감소했고, 코스닥은 ▲제이웨이(46억원, -39.56%) ▲KPX생명과학(400원, -21.8%)등의 시총이 줄었다.
광주·전남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전체 대비 2.28%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거래대금 비중은 2.34%로 0.14%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지역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기아차, 셀트리온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고, 코스닥에서는 거래대금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박셀바이오, 셀트리온제약, 씨아이에스 등을 중심으로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