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2019년 대비 50%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1억원으로 1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4억원으로 68% 줄었다./사진=GC녹십자셀

GC녹십자셀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2019년 대비 50%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1억원으로 1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4억원으로 68% 줄었다.


순이익 감소를 두고 GC녹십자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셀 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생산시설과 관련한 고정비가 늘었기 때문"이라며 "세포치료제에 대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R&D)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부문 매출이 524% 늘어나면서 전체 매출은 증가했다.

GC녹십자셀은 "CDMO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 수준에서 11%로 성장하며 성공적인 사업다각화가 진행 중"이라며 "올해는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카티(CAR-T) 치료제 개발 부문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