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이 9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개최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기아
기아가 올해 재무 목표에 대해 비전을 제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9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개최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올해 사업 계획과 재무 목표에 대해 발표했다.

기아는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10.8% 증가한 65조6000억원을, 영억이익은 전년 대비 70.1% 증가한 3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함께 올해 영업이익률은 5.4%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중장기 영업이익률로는 2022년 6.7%, 2025년 7.9%다. 


사업 목표와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해 기아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고수익 모델의 판매 확대 ▲친환경차 판매 확대 ▲브랜드 리론칭을 통한 이미지 개선 등을 목표한다.

이를 위해 기아는 2025년까지 6년간 약 29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중장기적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해 기아는 선진 시장에서 선제적 전동화 전환을 통해 전기차 중심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신흥 시장의 경우에는 CKD 사업을 통해 시장 접근과 지배력 확대를 목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