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설날 특별봉사를 펼쳤다. (왼쪽부터) 이경범 사회적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김성주 신협중앙회 행복나눔부문 부문장, 남궁청완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 이사장, 유연희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 사무총장./사진=신협
신협사회공헌재단은 9일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와 함께 홀몸 노인을 위한 설날 특별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외로운 명절을 보낼 홀몸 노인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행사는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김성주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남궁청완 혜민서 이사장 등 봉사자들은 홀몸 노인 80여명의 집을 방문해 설 선물세트,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


앞서 재단은 2017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와 홀몸 노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신협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어부바효예탁금’ 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는 ‘신협 7대 포용 금융’의 일환으로 ▲상해사망공제 전액 지원 ▲월 2회 안부 서비스 ▲진료과목별 명의 안내 ▲치매검사 ▲간병서비스 제휴 등을 포함한다.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고령층의 빈곤과 질병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평가 받으며 ‘2020 금융혁신대상’에서 ‘상호금융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성주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재단은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더욱 깊어진 복지 사각지대의 그늘을 밝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혜민서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홀몸 노인을 위한 도시락과 건강식품 제공 ▲홀몸 노인 엔딩노트와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 무연고자 결연과 독사자 장례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