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공장 가동을 재개한지 하루만에 다시 조업을 중단한다./사진=뉴스1
쌍용자동차가 공장 가동을 재개한지 하루만에 다시 조업을 중단한다.
쌍용차는 부품 협력사의 납품거부에 따른 생산부품조달 차질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평택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쌍용차는 이날 재고 부품을 활용해 공장을 재가동했지만 납품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협력사들과 협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다시 가동을 중단하게 됐다.


생산 재개는 오는 22일로 예정됐다. 이번 생산 중단으로 쌍용차 전차종 생산 차질과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쌍용차가 평택공장의 가동 중단으로 공시한 것은 이달만 해도 벌써 3번째다. 지난해 12월까지 포함하면 4차례의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쌍용차는 이달 3~5일과 8일~10일까지 평택 공장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이틀동안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