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냉장창고시설./사진=쥴릭파마
글로벌 제약 유통·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인 쥴릭파마는 셀트리온그룹과 협약을 체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유통을 시작했다.

22일 쥴릭파마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환자를 위한 긴급사용을 목적으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유통을 개시했다.
쥴릭파마는 셀트리온그룹과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렉키로나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코로나 항체치료제다.

쥴릭파마는 ▲코로나 확진자로서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 중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 만성호흡기계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 또는 폐렴 동반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의 의료기관을 통해 렉키로나를 공급한다.

쥴릭파마는 온도 조절 장치와 온도계가 장착된 전문 트럭을 사용해 콜드 체인 의약품을 배송한다. 안전한 배송을 위해 쥴릭파마는 배송 중 제품의 위치를 추적하기위한 최첨단 시스템과 콜드체인 의약품을 다루기 위한 고도의 훈련된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쥴릭파마코리아는 누적면적 약 1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콜드체인(냉·냉동 보관시설)을 갖췄다. 쥴릭파마의 콜드 체인 용량은 2020년 한 해 동안 26% 증가했다.올해 냉장 의약품 1000 팔렛트의 물량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보관소를 증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