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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종합 1위에 올랐다.
4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5월5주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공식 출간 전 예약 판매를 받았던 '조국의 시간'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로 진입했다.

구매 독자 비중을 살펴보면 남성 독자가 62%로 높았고, 그중에서도 40대(22.6%)와 50대(19.9%) 독자의 구매가 가장 많았다.


지난달 27일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 '조국의 시간'은 지지자들의 구매가 몰리면서 출간 첫날 10만권 판매를 돌파하는 등 기록을 세우고 있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는 소설 분야 도서가 다수 진입해 눈길을 끈다.

애독자층이 두꺼운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문명 1'이 출간과 동시에 5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 정유정 작가의 소설 '종의 기원'과 '7년의 밤'이 역주행해 각각 9위, 13위에 올랐다. 작가가 최근 인기 예능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1위였던 매트 헤이그의 판타지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2위를 기록했고, 이미예 작가의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4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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