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 밸로프·라온누리소프트·우가차카 등 3개 게임 회사와 자사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Hive)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 밸로프·라온누리소프트·우가차카 등 3개 게임사와 자사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Hive)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그룹사 외 외부 게임사에 최초로 개방한 것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풀이된다. 

게임빌컴투스플랫폼에 따르면 하이브 플랫폼에는 중견 게임사 밸로프의 ‘이카루스M’ ‘용비불패M’과 라온누리소프트의 신작 ‘인피니티 가디언스’, 우가차카의 ‘라이어 게임’ 등 총 8개 모바일게임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하이브를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해 전세계 모바일게임 개발사가 하이브를 통해 게임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는 로그인 인증, 결제, 쿠폰, 친구 추천, 광고, 푸시 알림, 팝업 알림, 서비스 지표 분석 등을 포함한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제공한다. 

현재 하이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되는 게임은 50여 종이며 탑재된 게임의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는 10억 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