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7만4000㎥급 LNG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이틀 연속으로 선박 수주 소식을 알리면서 올해 수주 목표 94%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은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2155억원 규모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46m, 높이 26m 규모다.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3년 11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전날에도 해외 소재 선사 5곳과 8530억원 규모 선박 10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159척(해양플랜트 2기 포함), 140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49억달러의 94%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