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8일 동구 삼호센터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여행업계 공유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정순애 광주시의회 부의장,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정길영 광주관광협회장주업체 대표 등과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를 돕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유 사무실'을 마련해 지원한다.
광주시는 8일 동구 중앙로 삼호센터 7층에서 이용섭 시장, 정순애 시의회 부의장,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정길영 광주관광협회장, 16개 입주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공유사무실은 지난 2월 여행업 비상대책위원회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자체 예산을 편성해 마련했다.


공유사무실은 동구 중앙로 삼호센터 7층에 위치해 있으며 임차기간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다. 여행사별로 1인 사무공간이 지원되며 컴퓨터, 복합기, 냉·난방기, 정수기, 회의실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용섭 시장은 "공유사무실 지원은 광주 관광산업의 큰 축인 여행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우리 시에서 선제적으로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광주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여행업계가 광주 관광 성장과 변화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