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네이버·카톡·토스 앱의 QR 체크인 기능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도 동시에 가능해진다. /사진제공=통신3사
시설 출입에 사용해온 QR코드로 오는 12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통3사·네이버·카카오·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협력해 전자출입기록(QR체크인) 시 예방접종 증명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추진단과 기업들은 백신 접종자가 QR체크인을 통한 출입인증과 질병관리청 COOV 앱을 통한 접종증명을 각각 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의 QR코드로 가능하도록 통합했다. 통합 QR코드는 네이버, 카카오톡, 이통3사 패스(PASS), 토스 앱의 각 QR체크인 기능을 통해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추가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접종 정보를 불러와 업그레이드한 QR체크인 화면(왼쪽)과 카톡 지갑 내 에방접종증명서 화면(오른쪽) /사진제공=카카오
통합 QR코드는 COOV 앱과 연계돼 접종 여부 확인뿐 아니라 세부적인 백신 정보도 제공한다. 2차 이상 접종이 필요한 백신을 1차만 접종했으며 ‘1차 접종’,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지 않았으면 ‘접종 완료(14일 이전)’로 분류된다. 2차 접종 완료자가 1차 접종증명서만 갖고 있는 경우 업데이트로 QR코드에 추가된다.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및 토스는 앱 내 설정을 통해 스마트폰 흔들기(쉐이크)로 통합 QR코드를 화면에 더 빠르게 띄울 수 있다. 패스 앱의 QR 출입증은 휴대전화번호 인증을 최초 1회 이후에는 매달 추가로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