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은 본인의 SNS를 통해 서부산권 제2집무실 시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사진=박형준 시장 SNS
박형준 부산시장이 3일 오전 서부산권 제2 집무실에서 첫 일정으로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박 시장은 3일 제2 집무실로 바로 출근해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상구 학장동 내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 예정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현장행정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서부산권 정책 관련 담당 실‧국장 등 시정 수뇌부가 참석했다.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는 제2 집무실에서 격주로 열리며, 서부산권의 주요 현안 및 정책 논의와 더불어 관련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의 동서 균형발전을 목표로 실질적인 서부산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권 제2 집무실을 통해 서부산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서부산지역은 우리 부산 제조업의 산실이자 핵심 경제축이나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번 서부산권 집무실을 통해 다시 한번 서부산의 경제 회복과 번영을 만들어 내는 모멘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사상구 부산도서관 3층에 서부산권 제2 집무실을 마련했다. 가덕신공항과 에코델타시티 등 산적한 서부산 주요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기려는 박형준 시장의 의지를 반영했으며, 특히 현재 사용되는 집무실은 별도 예산이 아닌 부산도서관 내 임시 업무공간을 재배치해 운영된다.